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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길(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로 2011년까지 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고 있다.

    • 운영상시
    • 문의061-78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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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단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영봉(靈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산정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서양 사람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奇峰亂山)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林相)과 웅대한 산용(山容)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 운영탐방예약제
    • 문의061-783-9106
    • 호텔에서28 Km / 3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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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사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있는 화엄사는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 조사가 창건하였다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사찰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7점, 천연기념물 1점, 지방문화재 2점등 많은 문화재와 20여동의 부속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건물의 배치에 있어서는 일주문을 지나 약 30°로 꺽어서 북동쪽으로 들어가면 금강역사(金剛力士),문수(文殊), 보현(普賢)의 상을 안치한 천왕문에 다다르는데 이문은 금강문과는 서쪽방향으로 벗겨놓는데 독특한 특징이다.

    • 운영상시
    • 문의061-783-7600
    • 호텔에서22 Km / 3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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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폭포

    수락폭포는 여름 무더위를 단칼에 베어낼 만큼 폭포수 아래에 서면 온몸이 오싹해질 정도로 시원하다. 수량이 적당해 근육통이나 고막 이상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예부터 수락폭포를 맞으면 신경통, 산후통 개선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 운영연중무휴
    • 문의061-780-2881
    • 호텔에서7 Km / 2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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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광한루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양식이다. 광한루는 춘향전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본래 이름은 광통루(廣通樓)였으나 정인지(鄭麟趾)가 광한루라 개칭하였다.

    • 운영08:00 ~ 22:00
    • 문의063-625-4861
    • 호텔에서20 Km / 2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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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개장터

    화개장터는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지리산 맑은 물이 흘러 내려와서 섬진강과 만나는 곳에 자리한 화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이어주는 화개장터는 해방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5대 시장중 하나로 전국의 어느 시장보다 많은 사람이 붐볐던 곳이다. 화개장터는 벚꽃 길 따라 수많은 관광객이 지리산 쌍계사와 더불어 왕래하고 있으며,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은 봄날이면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이룬다. 국밥집, 도토리묵, 재첩국, 주막, 엿장수, 산나물, 녹차 등의 특산품 등이 있으며 특히 우리 전통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대장간이 있어 호미, 낫등 전통 농기구와 주방용 칼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훈훈한 인심을 주고받는 만남과 화합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호텔에서31 Km / 4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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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녹차밭

    보성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차(茶)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한국 차의 본고장으로 불린다. 현재도 보성군에서 생산되는 차는 전국 차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차나무 재배가 활발하다.

    • 호텔에서110 Km / 10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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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기차마을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에 위치한 기차마을은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 운영10:00 ~ 16:00
    • 문의061-363-9900
    • 호텔에서22 Km / 40 분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우리문화유산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을 통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구례생명체험학습

장수마을로 불리는 구례군에서 운영 중 인 생명체험학교에서는 장수비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또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오색실타래 열쇠고리, 장수 목각 잠자리 만들기 등 여러 체험공간과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 한지 공예품 만들기 : 부채만들기
  • 압화열쇠고리 만들기 : 장수 오색실타래 열쇠고리 만들기
정보
소요시간 120분 (만들기체험 30분) 호텔에서 17 ㎞ / 20 분

산바라기

자유를 사랑하는 부부에 손때들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이다. 재활용해서 만든 물건들 뛰어난 한지공예, 다도예절,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 옛 정취가 물씬 풍겨난다. (배우 배용준이 1박하며 체험했다는 곳이다.)

  • 한지공예만들기 : 다도예절
  • 도자기만들기 : 천연염색(치자)
정보
소요시간 120분 호텔에서 3 ㎞ / 10 분

산동콩사랑
영농조합

지리산 산동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갈고 삶아서 적당히 간수를 해서 꾹 눌러 만든 두부. 따끈따끈한 두부를 양념장에 찍어 한입 쏙~ 그 고소함이란 이루 표현할 방법이 없다. 시중에서 사먹는 두부와 그 맛의 차이를 우리아이들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직접 밥을 짓고 떡메로 쳐서 만들어 지는 찰떡 콩고물을 살짝 묻혀서 한입~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에 맛을 가르쳐 주자!

  • 우리 콩 두부 만들기(먹거나 가져갈 수 있음)
  • 콩 떡 만들기(떡메치기)
정보
소요시간 120분 (만들기체험 30분) 호텔에서 17 ㎞ / 20 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에 있는 넓은 만으로 역사가 8000년이나 된다. 순천만의 자연은무척 아름답고, 그 속에는 신기한 생물들이 가득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갯벌,갈대작품 : 갯벌과 갈대를 재료로 작품 만들기
  • 콩 떡 만들기(떡메치기)
정보
소요시간 1~2시간 호텔에서 60 ㎞ / 50 분

섬진강
기차마을

옛날모습 그대로-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행복을 꿈꾸는 철로 위를 달리는 가족- 레일바이크

  • 기관차: 편도 10km(왕복운행시 20km) / 운행횟수:평일,주말,공휴일 5회
  • 레일바이크: 침곡역~가정역까지 5.1km / 기차마을순환형 1.6km
정보
소요시간 기관차 25 분 / 바이크 20 분 호텔에서 22 ㎞ / 30 분

임실치즈마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 작지만 소박한 꿈으로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을 가꾸고 있다. 마을사람들이 직접 진행하는 치즈낙농체험과 흥겨운 농촌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작은 세상을 선사한다.

  • 패키지 : 치즈만들기+경운기타기+치즈돈까스중식+선택체험 1
    (선택체험:초지낙농, 피자체험, 산양유비누체험 중 택 1)
정보
소요시간 4시간 호텔에서 46 ㎞ / 50 분

전주한옥마을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다. 1930년대에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洋風)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되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이다.

  • 반나절코스, 1박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
소요시간 반나절 / 1박 호텔에서 75 ㎞ / 70 분

화엄사

생활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차 한 잔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스님과의 대화, 숲 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에 마음을 열 수 있는 여유, 자연 속에서 참선과 수행은 가려진 자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천년을 이어온 전통문화의 향훈을 느끼실 수 있다.

  •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
정보
소요시간 2시간 호텔에서 22 ㎞ / 25 분

화개장터

경상남도 하동군과 전라남도 구례군. 광양시까지 경계지점에 개장하여 지리산 일대의 산간부락을 이어주는 상업 중심지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섬진강 물길을 따라 모여든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화개 말을 사용하며, 내륙의 산물과 남해의 해산물을 서로 교류하였고 해방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5대 시장 중 하나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정보
소요시간 40분 호텔에서 45 ㎞ / 40 분

순천만천문대

북위 34° 52′37″, 동경 127° 31′45″로 대한민국 내 비교적 저위도에 자리하며 전국에서 드물게 평야지대에 건립되었으며 전남권 교통의 요지인 순천시 도심으로부터 2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여 별을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다

  • 주간 : 조류관찰, 태양관측, 영상관람
  • 야간 : 천체관측, 영상관람, 교구제작
정보
소요시간 1시간 호텔에서 63 ㎞ / 60 분

곡성섬진강
천문대

아름다운 섬진강변에 위치한 천문대는 인접한 곡성 기차마을에서 추억의 증기기관차를 타고, 호젓한 강촌의 멋을 향수하며 즐기는 강변 자전거 하이킹, 스릴을 즐기는 섬진강 래프팅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여행 코스로 아주 좋은 곳이다.

  • 천체투영실(3D상영), 별자리 강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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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시간 호텔에서 35 ㎞ / 30 분

섬진강
어류생태관

우리나라 5대 강 중 하나인 섬진강은 유일하게 1급수를 유지하며 깨끗한 자연환경과 강 본래의 모습을 간직한 우리 모두의 생명의 고향입니다. 이곳 섬진강어류상태관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의 환경과 생태보존의 중요성, 생물자원의 보존 및 회복에 대한 연구, 교육을 담당하여 나아가 지리산과 연계한 관광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 제 1, 2, 3 전시장
  • 야외시설 –옥외전시/체험
정보
소요시간 1시간 호텔에서 24 ㎞ / 30 분

순천물사랑
학습체험관

하수 처리장으로 흘러 들어온 생활하수들을 어떻게 정화시켜 다시 우리의 일상생활로 돌아오는지 하수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1차 및 2차 과정을 검차 거치며 깨끗한 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며 물의 소중함을 우리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는 뜻 깊은 체험장이다.

  • 물사랑학습체험관 VR보기 : 기자재(물관련유물)전시물 관람
  • 체험시설 : 물의 소용돌이, 싸이펀의 원리, 춤추는 물, 미생물 관찰, 물체중계 등
정보
소요시간 1시간 호텔에서 55 ㎞ / 40 분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춘향별과 몽룡별이 함께하는,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2009년10월9일 개관하여 서남권 관광문화의 중심도시인 남원 및 인근지역 어린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 및 첨단 항공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가족단위와 단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 항공체험실 : 가상항공 시뮬레이션 체험
정보
소요시간 1시간 호텔에서 18 ㎞ / 25 분

산천양수발전처
(한국동서발전소)

산천양수발전처는 동서발전의 유일한 양수발전소입니다. 양수발전은 값싼 심야전력을 이용하여 발전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원자력등의 대용량 발전소의 잦은 출력증감을 방지하여 발전기기의 수명단축, 효율저하를 방지해줍니다. 또한 기동소요시간이 짧아 급격한 부하 변동에 신속히 대응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하는 발전소입니다.

  • 에너지관 : 자전거발전기 내가 만든 에너지
정보
소요시간 1시간 호텔에서 95 ㎞ / 100 분

지리산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하여 지리산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으로도알려져 있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 1967년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 붙이기 맞대기(관개형성 프프로그램, 30분 소요)
  • 안녕반달곰아!(멸종위기종복원 프로그램, 60분 소요)
  • 수달과 야생동물 발자국 관찰하기(60분 소요)
정보
소요시간 30분 ~ 3시간 호텔에서 20 ㎞ / 25 분

전라남도옥과
미술관

아산 조방원화백이 평생 동안 수집한 6,800 여점의 소장품과 부지를 1988년 전라남도에 기증함으로써 설립되었다. 그리고 민족문화와 전통예술의 창달을 위하여 민조의 전통 문화 예술을 연구 계승 보존하며, 또 이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을 행하고,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시행하는 목적이 있다.

  • 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정보
소요시간 60분 호텔에서 59 ㎞ / 60 분

국악의 성지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 운봉에 위치하고 있는 국악의 성지는 우리 민족의 전통과 혼이 담긴 국악의 본 고장이요, 성지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염원을 모아 조성하였다. 남원은 판소리 다섯마당 중 춘향가와 흥부가의 배경지가 될 만큼 예로부터 국악의 산실이었으며 오늘날 동편제 판소리를 정형화한 가왕 송흥록이 태어난 유서 깊은 곳이다. 국악은 우리 민족의 역사이고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이며 우리민족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살아있는 역사이다.

  • 국악기 만들기 체험(장구)
  • 득음수련체험 및 소리길 걷기
  • 국악 부분별 체험 등
정보
소요시간 10분 ~ 40분 호텔에서 32 ㎞ / 40 분

남원국립민속
국악원

국민들의 문화양극화 해소와 민속음악예술 향우의 기회 신장을 위해 주말상설공연과 기획공연, 박물관음악회 등 계층별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 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소외계층 초청 프로그램, 토요 판소리여행과 같은 수요자 중심의 체험서비스, 그리고 국악문화학교, 청소년 국악문화탐방 등 민속음악의 체계적인 보급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소년국악문화탐방 : 국악기체험 민속놀이체험
정보
소요시간 1시간 호텔에서 22 ㎞ / 20 분

혼불문화관

문화민족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20세기는 서구열강과 일본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1세기에 세계는 인도와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비록 산업화에서는 서구의 열강들에 비해 뒤쳐졌지만 21세기 정보화시대의 중심국가 역할을 하리라는 점에서이다. 심지어 인도를 들어 20세기 없이 19세기에서 21세기로 직행하는 국가라고 이야기하는 이도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인도와 중국이 문명의 발상지로서 풍부한 (혹은 심오한) 정신문화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대중들이 무의식적으로 첨단산업의 과실을 향유하고 있을 때 첨단을 더욱 첨단일 수 있게 만드는 바탕은 다름 아닌 문화적인 역량임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도 문화면에서 일등 민족임을 공인받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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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60분 호텔에서 31 ㎞ / 40 분

최명희문학관

한 줄 한 줄 눈이 따르면 소리 내어 읽고 싶고, 곧 마음이 동한다. 최명희 선생은 생전 ‘아름다운 조각품을 볼 때, 그 아름다운 조각품이 태어나기 위해 떨어져나간 돌이나 쇠의 아름답고 숭고한 희생을 우러르며 가슴 아파했고,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동백꽃만큼 그 둥치에 낀 이끼의 생명력을 소중히 여겼다’ 고 한다. 최명희 문학관 운영은 선생의 이러한 마음에서 시작된다.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도시형 시민밀착형 문학관, ‘사당’처럼 적막한 곳이 아니라 문학 강연 , 토론회 , 세미나 ,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서 뜀박질하는 문학생산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문학관은 우체부 (편지쓰기, 엽서쓰기)

  • 최명희의 숨결을 내 손에... (최명희서체 따라 쓰기)
  • 나만의 작은 책 만들기 (일일 출판사)
정보
소요시간 60분 호텔에서 72 ㎞ / 70 분

토지문학관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가 이끄는 원주 흥업면 매지리의 '토지문화관'은 현대 인류의 삶과 문화에 대한 논의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의 석학, 예술인이 모여 여러 방면의 현안을 고민하고 토의하며 일과성이 아닌 지속되는 토론으로 미래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기존 문학공간과 색깔을 달리한다. 특히 학자와 예술가의 창작과 저술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고 '문학의 향기' 강연회, 문학교실, 청소년을 위한 문학캠프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정보
소요시간 60분 호텔에서 40 ㎞ / 5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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